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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성의 소치로, 흔히 알고 있는 기존의 경영 관력 도서와는 거리와 차이를 두고 있다. 사전식으로 기존의 답과 내용 소개를 열거하는 해설서에서 벗어나 기존에 ‘답’으로 알고 있던, 그래서 당연시했던 것에 대한 의문과 문제의 제기를 통해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독자들의 이견과 반론, 또 다른 시각을 기다리는 ‘베타(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