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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환상동화는 한국의 환상동화 시리즈 중 다섯번째 이야기이다.
한국의 환상동화 1,2,3권과 제주환상동화를 이은 작품이다.
환상동화 시리즈는 대부분 대학에 들어와 프랑스어를 처음 시작한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처음에는 프랑스어에 관심도 없었고, 얼마나 어려운 언어인지 알지 못했던 새내기들이 문법과 표현을 하나둘씩 배우기 시작하여 프랑스어로 문장을 만들고, 그리고 한국어 문장을 프랑스어로 옮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커다란 도전을 시도한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우리말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를 프랑스어로 만들어 내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어 문장을 또 다시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하였다. 이는 우리 학생들의 노력과 또 프랑스어를 향한 열정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