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담

도담에게

사랑하는 소중한 딸 도담아! 크레파스를 손에 쥘 수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그림에 대한 꿈이 변하지 않은 우리 딸이 결국은 큰 승리를 하여 전문가로 화가의 길을 갈 수 있는 길이 열림을 축하하고 축복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와.

사대부고 1학년 때 아빠를 졸라서 검정고시 보겠다고 허락받고 독학으로 검정고시부터 수능까지 이루어낸 너를 보면 참 기특해. 의지력도 대단하고 또 한번도 자기의 결정을 후회한 적 없다고 할 때 대견 했었지. 너는 꿈이 큰 아이니까 그 꿈이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한 힘이 되었나봐. 다른 친구들이 모두 학교 갈 때 넌 혼자 공부한다고 사투를 벌일 때 가슴 깊은 곳에서 먹먹하며 눈물이 났었고 검정고시 결정은 잘 한 것일까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너를 믿었어. 큰 승리를 하고 나니 기쁘고 감사해. 어느 날 그림에 대한 너의 기도를 듣고 감격해서 엄마도 너처럼 기도해. 최고의 창의력과 영원히 마르지 않는 열정. 최고의 테크닉을 구하고 있어. 도담아!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인내하며 지금까지 온 것 고마워. 역경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힘든 일을 잘 견딜 수 있는 힘 혼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으니 화가로 고독한 길을 갈 때도 잘할 수 있을 것을 믿어 도담아! 너에게 그림이라는 보배를 주셨으니 그림을 통하여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불우한 청소년들을 세우는데 열정을 불태우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라고 독학으로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아. 가난해서 그림을 포기하는 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며 살자. 3월이 되면 엄마도 신학교에 진학해서 열심히 공부할거고 시집내기 위해서 시도 열심히 쓰고 있으니 우리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나가자. 엄마는 시 딸은 그림 그려서 시집을 내고 그 수익금은 홀로서기 하는 이들을 도와주며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소외된 이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살자 도담아! 큰 꿈을 가지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알고 있지? 한 사람의 영향력이 절망하는 자들에게 새 인생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줄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희생하고, 섬기며 살자. 너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다보면 한 단계 앞으로 가야할 길이 보일거야. 지혜자는 사람을 얻는다고 했으니 네가 아는 한 사람이 정말 귀한 사람이니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며 살아서 너의 모습이 이 시대를 비추는 밝은 빛이 되길 기도해.

너의 진보가 충북대학교를 빛내고 이 나라를 빛내고 세계 모든 민족위에 너의 이름이 뛰어난 이름이 되어서 세계미술사에서 빛나길 바래. 새로운 시작을 하는 도담아! 사랑하고 축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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