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리

기리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너를 생각하며 편지 쓰는 시간 아마 기리는 예비대학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있을 시간이구나!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 아빠 엄마에게 많은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는데 어느새 부모의 품을 떠나려는 너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대견하고 한편으론 섭섭하기 만하다. 기리의 목표를 향해 달려운 많은 시간들......

고등학교 3년 동안 힘들었던 시간들... 또 너를 지켜보면서 안스러웠던 마음 해줄수만 있다면 엄마가 대신 해주고 싶은 마음 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하는 마음... 무엇하나 잘해준것이 없어 미안한 마음....

그래도 혼자서 꿋꿋하게 잘해준 딸 고맙다.

이세상에 아빠 엄마의 딸로 와주어서 고맙고 예쁘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이제 대학교 4년의 생활이 테레사(기리)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엄마 늘 기도할게. 내가 최고가 되기 위해 공부하기보다 네가 이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꼭 있어야할 사람으로 성장해주길....

기리 덕분에 이렇게 좋은 시간도 보내고 글을 쓰는 동안 엄만 많이 행복하고 또 지나간 추억들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엄만 언제나 기리를 응원할게.

우리딸 파이팅!

너의 모든 꿈 (소망)들 꼭 이루길...

2011년 2.16(수) PM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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