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엽

관엽에게

사랑하는 관엽아!

부르기만 해도 뭉클한 이름.

19년전 뭐가 바빠서 달도 채우기 전에

너는 엄마 아빠 에게로 왔지.

너무 작고 약한 너를 보고 엄마는

기쁨과 동시에 미안함과 안쓰러움을 느꼈지

걱정과 달리 너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멋있는 청년이 되어 이제 너의 미래를 위해

넓은 세상으로 나가려 하는구나.

이제 부터는 너혼자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아 지겠지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만 너를 믿기에 잘 해나가리라 믿어

대학에 가면 네가 원하는 공부 열심히 하고

너의 미래에 대해 계획을 세워서 하나 하나

차분히 이루어 나가거라.

하다보면 때로는 계획을 수정할 때도 생길거고

힘들다고 생각들 때도 있겠지만

그 모든 것들이 너를 더욱 성장시키는 과ㅅ정이 될거야

되도록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위 아래 구분하고

친절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항상 간직하여라.

아들! 형과 네가 우리의 아들로

세상에 와서 우리에게 준 기쁨과 행복을

항상 감사하며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한다.

너의 대학생활 파이팅

201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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