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정

윤정에게

19年을 울고 울며 싸우고 때론 삐쳐서 새초롬 하고 입이 툭 튀어나와 말도 하지 않고 퉁명스럽게 골이 나 있곤 하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엄마의 품을 떠나 생활하게 되었구나. 사랑하는 우리딸!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 잠시 여유를 가진뒤 재충전을 해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구나.

윤정!

졸업과 입학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며 출발점 이란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단다.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일에 겸손하며 상대방을 배려 할 줄 아는 윤정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아우러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사람이 되렴.

딸래미!

열정과 끈기로 너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가려므나. 거듭 말 하지만 황금같은 이순간을 알차게 보내지 않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먼 훗날 후회와 아쉬움만 남아 명심해... 우리 딸은 잘하리라 믿어 윤정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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