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외손자 종혁에게

그 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큰 탈 없이 오늘날 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 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착한 종혁아!

앞으로도 많은 역경이 있을 것이니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기를 바라며

Step by step(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하지 않냐?

지금까지 한 것 처럼 만 하면 잘 하리라 믿는다.

항상 초심불변을 늘 잊지 말고 행할 것으로 믿고 있다. 늘 건강하여라.

사랑한다 우리 종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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