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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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부모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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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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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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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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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리기만 하던 네가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한 발짝 벗어나 타향에서 성인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전문인 공부를 하게 되었구나.
부모가 보기엔 아직도 애기 같은 너를 멀리 떠나보내야 하는 아빠의 마음이 정말로 걱정되고 조심스럽구나.
수영아
대학생활 항상 즐겁게 보내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항상 먼저 상대방의 보고 싶고 좋은 친구가 먼저 되어주거라. 성인으로 살아가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너의 자산이 된단다.
예를 들면 친구가 예쁜 화장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걸 점수화해서 100이라면 그 친구의 실력 1%는 너의 실력으로 만들어 진단다. 많이 보고 듣기 때문이겠지, 그러니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길 바란다.
아빠가 책을 하나 추천하는데 제목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저자는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다른 책들도 많이 보고 대학생활 즐겁고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길 엄마 아빠는 바란다.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