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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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부모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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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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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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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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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남수근에게
아들 고생 많았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는 성인?
후회 없는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신나게 놀고
신나게 공부하고
신나게 먹고?
모든일에 긍정적이고 밝고 행복한....
2012년 2월 17일
엄마가
내 아들 남수근에게
아들 고생 많았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는 성인?
후회 없는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신나게 놀고
신나게 공부하고
신나게 먹고?
모든일에 긍정적이고 밝고 행복한....
2012년 2월 17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