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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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부모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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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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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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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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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원준에게
작고 여리게 세상에 나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건강하고 착하고 건실하게 잘 자라서
어느 덧 의젓한 대학생이 되었구나.
우리 가족에게 기쁨을 주고 웃음을 준 훌륭한 아들
앞으로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착한 마음씨 간직한 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밝은 웃음을 간직하길 바라며
사랑하는 우리 집 둘째 아들 원준에게 엄마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글을 쓴다.
아들을 믿고 사랑하는 엄마가 세상 어느 것과도 엄마의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자랑스럽다.
아들아 지금부터 이 세상을 너의 무대 삼아 열심히 도전 해 보렴.
너의 뒤에는 항상 아빠, 엄마가 응원하고 박수치며 기다릴게.
사랑 한다 아들아 -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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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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