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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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부모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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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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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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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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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에게
처음으로 재우에게 편지를 다 써본다.
재우야 그 동안 3년동안 학교 다니느라고 고생이 많았지?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형하고 생활 하느라 고생이 있었을거야.
재우랑 형이랑 우리 아들들은 정말 착하게 잘 커줬어.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한단다.
그리고 충북대학교에 합격을 해서 정말 고맙다.
엄마, 아빠의 바램이 있다면 대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재우가 그랬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데 취직해 돈 벌면
엄마 다 준다고 했잖아.
말이라도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쟁 야 좀 있으면 대학교 생활이 시작 되잖아. 앞으로 후회없는 대학교 생활을 꼭
하길 바래.편지를 쓸려니까 무슨 말을 써야 될지 모르겠어.
쑥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아들이 됐으면 더 바랄것이
없겠단다.
엄마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 안해도 알지?
재우야 이만쓸게. 사랑한다 !
2012년 2월 16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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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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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indeed I find it real cool and an appropriate benchmark content which definitely helps me over come all the barriers and hurdles mostly not just me but roughly every student face when it comes to do it away on their own and they work on asking some sort of <a href="https://www.essaywriter.ie/">essay writing service Ireland</a> to do it for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