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현

에게

벌써 엄마 아빠 품을 떠나 어엿한 성인으로서 첫 걸음인 대학생이 되어서 떠나는 구나.

기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좋은 대학에 입학함을 축하한단다.

이젠 아현이가 되고자 하는 뜻이 정해졌으니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길 바래.

지금이 가장 중요하며 지금이 행복하며 지금이 고뇌가 많아도 돌이켜보며 그때가 그립단다.

엄마도 조금 더 그 때 이렇게 해줄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의 아현이의 모습이 자랑스럽단다. 어엿한 대학생으로써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는 젊음을 만끽하길 바래

마음껏 꿈꾸며...

사랑하며...

우리딸 파이팅!

넌 할 수 있어!

잘 할 수 있어!

엄만 우리 딸 믿으니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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