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통계학과 김다현

김다현에게

어느듯 부모의 품을 떠나

개인으로서의 인격과 개체로 독립적인 생활을 할 때가 왔는가 싶다.

본인의 의지로 선택하고 결정한 인생의 길을 그 누구도 비난하거나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가는 신의 몫이며 열심히 사는 것은 인간의 권능이기 때문이다.

아빠의 부탁은 있다.

권유는 아닐지라도 무엇을 하던 간에

우리 문화의 혼과 우리 민족의 바람과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한 그런 길을 가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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