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과 이은빈

은빈이에게

첫 번째 말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合格의 영광을 가져온 것에 대하여 “장하고 고맙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는 큰 만물의 하나를 통과한 것이라고 보는 데, 어느 하나도 쉽게 되어지는

일이 없단다.

그러하기에 매사 하나하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진실되게 行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무척 아쉬운 것은 아빠가 원하던 in seoul이다.

다른 대학에 합격하고도 본인의 의사를 반영 忠北大로 결정하였는데,

분명 아빠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어도 끝까지 지원하려고 엄마와 약속하였었다.

이제는 새로운 단계의 생활을 하여야 한다.

지금까지는 짜여진 공간 속에서 자유로움 없이 어떤 일을 해왔다면

지금부터는 자유(본인의사)와 행위에 따른 책임이 본인에게 그대로 결과물로 돌아오게 된단다. 즉 하던 안하던 본인의 몫이라는 것이다.

분명 아빠는 딸 은빈을 100% 믿는다.

그러나 바라고 싶은 것은

첫째, 목표의 설정이다. 가장 중요하다. 즉 수학 선생님이다.

둘째, 현재상황의 점검이다. 목표달성을 위한 현재의 점수는 30점

셋째, 案의 수립이다. 100점이되기 위한

넷째, 70점에 대한 계획 수립이다.

다섯째, 실행이다. 대학생활을 한올한올 묶어 나가는 것이다.

여섯째, 매 일정주기마다의 점검 및 수정이다.

결론적으로 쉽지 않지만 불가능은 없다는 강한 신념으로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하면 승리할 수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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