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지현석

내 아들 지현석에게

 

아들! 엄마는 아들만 생각하면 항상 고마웠단다.

부모를 생각해주고 동생을 아끼고 맘이 고운 내 아들.

지금까지도 열심히 해 왔지만 지금부터가 니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행동하고 말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을 믿고 조금만 더 당당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엄마가 추천하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세 번만 “정독” 해주면 더 고맙겠다.

항상 건강하고 너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고…….

엄마에게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맙다.

“너의 미소는 백만 불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