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은상에게

어느 덧 우리 은상이가 대학생이 되었구나.

엄마는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 밖에 없다. 5학년 때 갑자기 쓰러져서 성모병원 응급실로 갔었어. MRI 찍은 결과“저동맥정기형” 이라는 병이었어. 수술을 하고 머릿속에 있는 뇌부터 뽑아 내야만 한다고 했어. 뇌속에 거미줄 같은 병이 혈관도 기형이고 해서 터지면 그것이 뇌출혈이 된다고 했다. 서울대 병원에 가야만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 세대밖에 없는 “감마 나이프”라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서울대 교수님 께서는 머릿속에 있는 조직이 4센티미터 라 너무커서 “감마나이프”수술을 할 수 없다 했어. 엄마는 울면서 사정을 했어. 우리아들 살려달라고 교수님 계서도 아직 어린 학생이라 한번 시도해 보신다고 했어.

그 후 세 번의 뇌출혈과 세 번의 “감마나이프”수술 그 후유증으로 충북대 병원에서 시시 교정수술과 맹중수술도 했지 8번의 수술을 해도 엄마가 울까봐 걱정할까봐 아픈 수술을 해도 한번도 울지 않은 우리아들. 그런 아들을 볼 때마다 엄마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많이도 울었어. 그래도 항상 웃는 은상이의 모습을 보고 엄마는 희망을 가졌단다. 9년의 세월을 병으로 싸운 은상이가 대견하다. 앞으로도 3월달에 MRI찍고 결과보고 수술날짜를 잡는다고 했지. 아픈 가운데에서도 항상 공부 잘하고 남을 위한 은상이가 고마워. 병이 언제 낳을지 모르지만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 은상이가 너무 고마워 항상 은상이를 걱정하는 선생님과 친구들. 가족들. 하상 고마움을 느끼고 밝게 살아가길 바란다.

치료 열심히 하고 아퍼서 수학여행 소풍 못간거 대학가서 은상이가 바라는 대학생활 하기를 엄마, 아빠, 선아 항상 바랄게 은상이 파이팅 언젠가는 꼭 낳은 다는 희망을 가지기바란다.

아들, 딸을 사랑하는“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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