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삭

윤이삭에게

초등학교 때 학교에 마중나가면 멀리서 손 흔들며 달려오던 너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어느새 엄마 키를 훌쩍 넘어선 멋있고 듬직한 아들로 자랐구나.

지금 까지 엄마 아빠의 아들로 자라오면서 너는 우리에게 많은 기쁨과 위로를 주었단다. 여러 어려운 환경과 넉넉지 못한 여건에서도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커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 유난히도 힘들었던 고등학교3년을 잘 견디어 낸 우리 아들이 참 대견하구나.

이제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상 속에서 ‘성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너의 삶이 설레이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겠지..... 더 힘든 일도 있을 것이고 실패도 경험할 것이지만, 그 모든 것을 잘 가꾸어 가며 더욱 멋있는 너의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엄마 아빠는“우리 아들 이삭이를 항상 믿는다”

“너의 젊음을 마음껏 누려라” -무엇을 하든치열하라.

너의 그 따뜻한 마음을 잃지 말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우리 아들 대학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삭아! 사랑해.

2011.3.2

아빠 윤희왕 엄마 정미숙이 아들 윤이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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