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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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부모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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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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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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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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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이에게
내 아들!
스무살....
넌 잘 모르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
엄마의 간섭, 아빠의 감시 기타 등등의 스트레스를 넘어 넌 어느 정도의 자유를 얻는 구나.
사랑하는 내 아들.
넌 부모님의 간섭과 감시가 귀찮고 부담스러웠겠지만,
언젠가 부모가 되면 이 느낌을 너도 알게 되겠지.
네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의 뿌듯함과 설렘.
중, 고등학교 입학 때의 염려와 걱정!
그 모든 걸 견뎌내고 훌륭하게 자라줘서 정말 고맙다.
언제나 목표가 뚜렷하고 흔들리지 않는 아이!
항상 예의 바르고 반듯했던 아이,
그 아이가 이제 너의 꿈을 향해 가는 구나!
엄마는 조마조마 걱정도 되고 너에게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 설레기도 하지만 널 응원한다.
넌 끊임없이 너의 꿈을 쫓아 갈 거라 믿으니까!
그 믿음이 헛되지 않다면 넌 그 꿈을 이루겠지.
아들! 내 아들,
네가 꿈을 이룰 때 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인내가 있어야 할 거야.
그걸 다 묵묵히 견뎌주길.
그 무게가 힘에 겨울 땐 엄마에게 오렴!
세상과 맞서 당당할 수 있도록
네가 더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줄게.
내 아들 사랑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