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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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부모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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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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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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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하는 아들아!
먼 길을 돌아 돌아 결국엔 아들이 좋아하는 전공을 택하여 사범대학에 입학하게 된 것을 우선 그 노력과 노고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아들! 사범대학에 입학을 하게 된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아들! 이젠 정말로 아들은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만큼 사회적 경험 또한 있으니 언제나 타의 모범이 되게끔!
그렇다고 너무 경직 되지는 말고! ^^
언제나 밝고 건강한 심.신. 으로 아들이 속한 곳에 절대 누가 되지 말고 언제나 아들 자신과 소속된 곳을 빛내는 사람이 되길 당부한다!
사랑한다 우리아들! 전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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