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화
- in
- 2012년도 부모님편지
- on
- 2012.04.12
- at
- 11:08
- by
- 출판부
- Edit
내 딸 민화에게
봄을 시셈하는 동장군이 언제 가시려나 아직도 쌀쌀하고 춥다. 사랑하는 우리 둘째 딸 민화 3년간 수고 많이 했다.
충북대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 세상은 공짜는 없는 것이다. 네가 노력한 만큼 공들인 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지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얻지는 못한단다. 그러니 대학생활 4년을 멋지게 계획하여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실력을 쌓아 지혜로운 지성인으로 아름답게 변화하는 모습 보여 주길 바란다.
재능이란? 타고난 것이 아니고 실천하는 것 -엄마의 생각-
“아빠 엄마는 늘 민화를 사랑하고 믿는다”
2012년 2월 17일
엄마가